급성백혈병 초기증상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급성백혈병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출연한 전문의는 유아 백혈병의 경우 돌이후부터 만 10세 연령해서 호발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전문의는 "주요 증상으로 창백해지고 잘 못 먹고 무기력해지는 것이 특징"이라면서 "어지러움을 검사하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유아의 백혈병은 거의 정복되어 가는 단계"라면서 "급성 임파구성 백혈병은 완치율이 80% 넘는다. 너무 공포심을 가질 필요 없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사진=JTBC 닥터의 승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