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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온리 러브송’ 왈가닥 공승연 vs 눈치왕 이재진, 최강 팀워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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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 공승연과 이재진의 특급 케미가 심상치 않다.

사전제작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은 사람도 사랑도 모두 급으로 매겨진다고 생각하는 안하무인 톱스타 송수정(공승연)이 과거로 타임슬립 해 돈밖에 모르는 온달(이종현)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승연과 이재진의 촬영장 모습이 담겨있다. 어딘가를 노려보며 손가락질 하고 있는 공승연과 문 옆으로 고개만 빼꼼 내밀고 있는 이재진의 상반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대선배 이용직 옆에 앉아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이재진과 차 안에서 미소 짓는 공승연은 훈훈함을 더한다.

‘마이 온리 러브송’에서 공승연은 왈가닥 그 자체인 송수정을 연기, 지금까지와는 다른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다. 그리고 송수정을 톱스타로 만들어준 일등공신 변삼용은 이재진이 맡았다. 수정의 과격한 성미로 고생하지만, 안하무인 성격 반면에 따뜻함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인물. 특히 변삼용은 송수정과 함께 타임슬립을 떠나 산전수전을 겪어나기에 두 사람이 보여줄 팀워크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현장에서는 공승연이 이종현과 보여주는 커플케미 만큼 이재진과의 티격태격 호흡에 더 큰 호응을 보내줄 정도로 두 사람의 팀워크가 좋다. 공승연과 러브라인을 형성한 이종현이 부러워할 정도”라면서 “보기만해도 웃음이 터져 나오는 이재진-공승연의 만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이 온리 러브송’은 사랑도 인생도 돈과 신분 격차로 나눠져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청춘들이 만나 돈과 신분에 우선하는 가치를 찾아가는 판타지 청춘 사극이다. FNC엔터테인먼트의 방송 제작 전문 자회사인 FNC애드컬쳐의 1호 드라마로, 100% 사전제작을 거쳐 내년 2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종현 공승연 이재진 박주형 안보현 김연서 이철민 이용직 김정팔 김채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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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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