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34.36

  • 57.73
  • 2.16%
코스닥

871.26

  • 5.67
  • 0.66%
1/2

'배틀트립' 성시경 "비욘세랑 순댓국 먹어보고 싶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배틀트립` 성시경 "비욘세랑 순댓국 먹어보고 싶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틀트립` 성시경이 세계적인 디바 비욘세와 순댓국을 먹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8일 밤 방송될 KBS `배틀트립`에서는 외국인이 소개하는 서울 여행이라는 주제로 샘 해밍턴, 샘 오취리가 출연한다.


이날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는 아홉 가지 이색 장소를 방문한다는 서울 9경을 주제로 서울의 핫 플레이스와 단골 맛집, 역사적 의미가 담긴 명소를 소개했다.


이날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의 등장에 MC 산이는 "제가 해외에 있을 때 홍대가 너무 가보고 싶었다"고 고백. 이어 "그래서 홍대에 오자마자 술을 진탕 마셔서 고주망태가 됐었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를 듣던 MC 성시경은 잘 알려진 장소에 가는 것보다 외국 배우 드류 베리모어가 노량진 수산시장에 방문해 SNS에 게재했던 일화를 바탕으로 "나는 비욘세가 온다면 한국의 맛을 보여줄 것"이라고 고백했다.

성시경은 또 "비욘세와 순댓국을 먹는 게 꿈이다"며 말을 이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배틀트립 특별판 2탄으로 준비한 샘 오취리, 샘 해밍턴의 서울 여행기는 내일(8일) 밤 10시 40분 KBS 2TV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