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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식 전문점 진진바라, 국빈들의 만찬 장소로 자주 이용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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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식 전문점 진진바라, 국빈들의 만찬 장소로 자주 이용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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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정식 전문점 진진바라가 최근 한국을 방문하는 국빈들의 만찬 장소로 자주 이용되면서 한국 음식문화를 전파하는 대표적인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 강남, 여의도, 광화문, 서초, 서울역, 가산디지털 단지 등 총 6개 지점을 운영 중인 이 곳은 전통 궁중요리를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각색한 코스 요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궁중 한정식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이미 수많은 국내외 귀빈들의 모임 및 접대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코스별 17가지가 넘는 궁중 일품 요리를 제공하며, 한땀한땀 정성 들여 조리한 요리들과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모든 공간이 단독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100명 이상의 독립된 공간 제공도 가능하여 각종 회사 컨퍼런스 및 회식 장소로도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에 각 나라 국빈들이 한국 방문 시 찾는 장소로 유명한데, 최근 방한한 마크 뤼터 네델란드 총리는 지난 9월 27일 진진바라 광화문점을 방문하여 한국 궁중 요리와 음식 문화에 대한 뜻 깊은 경험을 가지는 자리를 가졌다. 청와대가 주관한 이번 국빈만찬은 현대화된 궁중요리와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큰 만족감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과거 유명 호텔 레스토랑에서 주로 이루어졌던 국빈 만찬 장소가 최근 우리의 음식과 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한정식 전문점으로 이동하면서 더욱 뜻 깊은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이 주목되고 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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