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카타르전 퇴장 홍정호, “중국 가버려” 악플에 SNS 폐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카타르전 퇴장 홍정호, “중국 가버려” 악플에 SNS 폐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카타르전 동점골의 빌미가 된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준 데다 후반에는 경고누적으로 퇴장까지 당한 홍정호(장쑤 쑤닝)가 누리꾼들의 악플테러에 SNS 계정을 비공개 전환했다.

    ADVERTISEMENT


    홍정호는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21분 경고누적으로 퇴장 명령을 받고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번 징계로 홍정호는 오는 11일 이란 테헤란에서 치러지는 이란과 최종예선 4차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홍정호의 퇴장으로 카타르전에서 10명이 싸우게 된 태극전사들을 막판 공세를 온몸으로 저지하며 힘겹게 3-2 승리를 지킬 수 있었다.

    ADVERTISEMENT


    그러나 누리꾼들은 경기직후부터 홍정호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짱개XX” “중국으로 가버려” “너 때문에 질 뻔했다. 축구 말고 다른 거 해라” 등 악플을 쏟아냈다.

    결국 홍정호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돌리고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 직후 홍정호는 “내 실수로 실점이 나왔다. 상대가 잘해서라기보다 우리 실수로 실점이 나왔다는 게 더 안타깝다”고 심경을 밝히며 “내 퇴장 때문에 수적으로 불리해져 위험한 상황이 많이 연출됐다. 월드컵 최종예선을 치르면서 부담감도 많이 느끼고 있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hankyungtv.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