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줄라이(LuckyJuly Inc., 대표 이한주)는 자사가 2016년 10월 중 글로벌 동시 서비스 예정인 대국민 기억력 향상 퍼즐게임 ‘Copy.That(카피.댓, 이하 카피댓)’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럭키줄라이는 유니크한 프리미엄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번에 ‘카피댓’에 앞서 2016년 첫 타이틀인 모바일 육성 시뮬레이션 ‘리몬즈’를 출시한 바 있다. 모바일판 다마고치인 ‘리몬즈’는 유니크한 가상 애완 동물을 키우는 재미로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다.
‘카피댓’은 화면에 노출되는 패턴 순서를 그대로 따라만 하면 되는 모바일 게임으로 색깔과 모양, 순서 등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패턴 인식능력,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턴 방식으로 진행되는 ‘카피댓’은 AI와 플레이어가 턴 마다 순서를 기억하며 버튼을 반복 터치하는 간단한 게임인 만큼 어른, 어린이 할 것 없이 가족들이 함께 모여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대국민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유저는 쉬움, 보통, 어려움의 난이도로 구성된 클래식 모드와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크레이지 모드, 배틀 모드를 통해 가볍고,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특히 배틀 모드에서는 소셜네트워크의 친구들과 경쟁하고 자랑할 수 있는 요소를 추가하여 보다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럭키줄라이 관계자는 “대국민 기억력 향상 퍼즐게임을 목표로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카피댓을 공개한다”며, “남녀노소 관계없이 누구나 손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퍼즐게임 카피댓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테니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