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손흥민에 토트넘도 주목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6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3차전 카타르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에 7일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공식 홈페이지 메인을 손흥민과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활짝 웃고 있는 사진으로 장식했다.
특히 토트넘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은 득점을 멈출 수 없다”며 손흥민을 응원했다.
손흥민은 한국과 카타르의 경기 중 2-2로 맞선 상황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활약을 펼쳤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대표팀은 2승 1무로 이란에 이어 조 2위로 올라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