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시크한 공항패션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인영은 6일 오전 KBS2 예능 프로그램인 ‘배틀트립’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치앙마이로 출국했다. 이 날 서인영은 매력적인 보조개 미소를 띄운 채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의 눈길을 끌었다. 공항 패션으로는 카키 야상에 데님을 매치하고 사이드 고어 디테일의 블랙 첼시 부츠로 마무리해 원조 슈즈 홀릭답게 슈즈를 강조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올 시즌 유행 아이템인 첼시 부츠는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스타일 연출하게 해 많은 여성들의 잇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서인영은 최근 종영한 JTBC ‘걸스피릿’에서 후배 아이돌 가수들의 멘토로 등장해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모습으로 큰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