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이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극 왕좌를 지켰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3회는 전국 기준 11.9%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방송분(12.3%)보다 0.4%P 하락한 수치지만 수목드라마 중 유일한 두자릿수 시청률로 동 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의 마음을 알게 된 표나리(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공항 가는 길`은 7.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MBC `쇼핑왕 루이`는 `DMC페스티벌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2부 방송으로 결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