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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하차 “매우 상심이 큰 상태”...현재 상황은 ‘신중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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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하차로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다.

오지은 하차 이유가 부상 때문이고, 전치 8주라는 진단을 받았기 때문.

오지은 하차는 부상 때문인데, 오지은은 지난 1일까지 잡혀있던 촬영 스케줄을 마무리 짓고 지난 2일 방송된 12화를 끝으로 하차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오랜만의 드라마 컴백인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배우 본인도 매우 상심이 큰 상태"라며 "빨리 회복해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오지은은 `불어라 미풍아`에서 주인공 미풍(임지연 분)과 대립각을 세우는 박신애 역할을 맡아왔으며, 치료 이후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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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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