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바뀐 혈액을 잘 못 수혈받아 중태에 빠졌던 70대 할머니의 상태가 호전됐다.
부산 동아대병원은 4일 다른 병원에서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진모(77·여)씨를 일반 병실로 옮겼다고 밝혔다.
동아대병원 관계자는 "그동안 수차례 혈액 투석 등 집중 치료를 받아 할머니의 상태가 좋아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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