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랑꾼’ 유지태가 친환경 전도사로 변신해 화제다.
유지태는 보일러, 온수매트 성수기를 앞두고 10월 1일부터 온에어된
경동나비엔의 새 TVC 캠페인에서 북극곰이 춤추고 미세먼지 없는 세상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자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착한 친환경 전도사 역할을 맡아 특유의 `따도남(따뜻한 남자) 매력’을 뽐냈다.
새 TV CF 시리즈에서 유지태는 데뷔 후 한결 같이 일과 가정 양쪽에서 모범적인 행보를 보이며 틈틈이 선행에도 힘써온 선한 에너지를 무한 발산했다.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입신양명을 위해 아내를 이용하지만 아내에 대한 사랑만큼은 각별한 미워할 수 없는 나쁜 남편 캐릭터를 맡아 ‘쓰랑꾼’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데뷔 이후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유지태는 최근 경동나비엔 새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된 바 있다.
경동나비엔의 새 TVC 시리즈는 지구온난화와 미세먼지로 악화되는 지구 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사용’의 중요성을 화두로 ‘콘덴싱이 옳았다’, ‘Join the 콘덴싱’, ‘Join the 나비엔’ 등 총 3편의 광고 시리즈로 구성됐다.
한편 유지태는 새로운 영화 ‘꾼’에 캐스팅돼 10월 1일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위해 사기꾼 잡는 사기꾼과 엘리트 검사가 손 잡고 벌이는 짜릿한 한 판 사기를 다룬 이 영화에서 유지태는 대검찰청 특수부 검사로 분해 현빈과 특급 케미를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