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저소득가정 청소년들들의 꿈과 진로 결정을 돕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인 `드림 빌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멘토링은 SK건설과
하나투어 임직원들이 업종별로 특화된 재능을 기부하는 멘토로 참여합니다.
SK건설은 건축 설계·디자인과 IT 프로그래밍 분야를 매월 2~3회씩 진로체험과 견학, 실습, 워크샵 등으로 멘토링을 진행합니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재능을 기부해 우리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고 진로 결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