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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멤버 10명 훈남 티저 이미지 공개…자작곡 능력 갖춘 ‘완성형’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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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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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브가 야심차게 준비한 보이 그룹 펜타곤(PENTAGON)이 베일을 벗어 던졌다.

    펜타곤은 오는 10월 10일 0시 첫 번째 데뷔 미니앨범 ‘펜타곤’(PENTAGON) 음원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들어가는 가운데 앞서 4일 오전 확정된 멤버 10명의 훈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펜타곤 멤버들은 각자 콘셉트에 맞는 의상을 갖춰 입고 다양한 포즈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이번 펜타곤의 티저 이미지는 이른바 ‘등교와 하교’ 콘셉트로 촬영됐으며 낮과 밤이 다른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심오한 각오도 내포돼 있다.

    펜타곤은 지난 5월 엠넷 인터렉티브 아이돌 메이킹 프로젝트 ‘펜타곤 메이커’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린 뒤 뛰어난 보컬 실력과 퍼포먼스로 가요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신인 보이 그룹.

    멤버 중 리더 후이가 첫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인 ‘귀 좀 막아줘’(Organic song)와 ‘유 아’(You are)를 작곡, 래퍼 담당인 이던이 ‘귀 좀 막아줘’와 ‘미지근해’, 인트로곡인 ‘웨이크 업’(WAKE UP) 작사에 참여했으며 막내 우석 또한 ‘귀 좀 막아줘’ 작사에 참여하는 등 춤과 보컬은 기본, 자작곡 능력까지 갖춘 기대되는 보이 그룹으로도 평가 받고 있다.

    이던은 특히 데뷔 타이틀곡인 ‘고릴라’(Gorilla) 랩 메이킹에 참여, 데뷔곡에 직접 펜타곤의 색깔을 입히는 데 직접적인 도움을 줬다.

    펜타곤이 첫 출격 때 선보일 ‘고릴라’(Gorilla)는 웅장하고 강렬한 비트와 남성미 넘치는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곡으로 보컬과 랩, 퍼포먼스로 중무장한 펜타곤 멤버들의 에너지틱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노래다.

    지난 2012년 비투비 이후 큐브에서 4년 만에 런칭되는 ‘큐브 비밀병기’ 펜타곤은 진호, 후이, 홍석, 이던, 신원, 여원, 키노, 우석 등 8명의 국내 멤버와 중국 출신의 옌안, 일본 출신의 유토 등 10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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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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