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 내 우수한 입지 `시흥은계 B2블록` 관심 고조
서울과 가까운 대표적인 택지지구로 시흥 은계지구를 꼽을 수 있다. 부천과 시흥의 경계점에 위치한 만큼 서울 서남권과 빠르게 닿을 수 있으며 2018년에는 소사-원시복선전철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서울과의 접근성 외에도 쾌적성까지 갖춰져 주거지역으로는 우수한 편이다. 은계지구의 시작은 개발제한구역의 해제인 만큼 이 일대가 풍부한 녹지로 둘러싸여 있다. 지구 내에서도 근린공원과 은행천이 조성되어 있으며, 단지 내 조경도 지구내 녹지가 이어지는 듯한 모습으로 설계되어 친자연속에 거주하는 느낌으로 꾸며져 어린 자녀에게는 생태 학습장으로, 가족 단위로는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는 셈이다.
이처럼 서울과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쾌적성이 뛰어난 은계지구 중심에서 `시흥은계 B2블록`이 10월 분양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는 최근 분양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중소형(전용면적 74㎡, 84㎡) 아파트로 총 835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아파트가 2019년 2월 입주예정이어서 입주 이후 소사-원시복선전철을 이용해 서울로 손쉽게 오갈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소사-원시복선전철은 북측으로는 1호선(경인선)과 남측으로는 4호선과 환승할 수 있어 서울 및 인천으로 30분대에 닿을 수 있다.
지구 내 중심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단지 남측으로 중심상업지구가 있어 향후 상업, 편의, 교육 시설이 이곳에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광역버스도 중심상업지구를 중심으로 노선이 확보되는 만큼 타 지역으로 대중교통 이동이 쉬울 것으로 보인다.
시흥의 기존 도심에 갖춰진 인프라 이용도 쉽다. 롯데마트 및 CGV, 학원가 등 은행동의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은행초.중.고교와 웃터골 초등학교가 있어 교육여건이 좋은 편이다.
한편 `시흥은계 B2`블록은 민간건설사가 짓는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 경쟁력이 있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견본주택 문을 열기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곳이다. 오는 13일 오픈할 예정으로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406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문의는 1600-1004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