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 솔루션부문이 소프트웨어와 프로젝트 조직 역량 평가 모델인 ‘역량 성숙도 모델(CMMI)’ 레벨3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역량 성숙도 모델 레벨3는 미국과 유럽 등에서 실질적인 업계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어 소프트웨어 개발사업을 하려는 기업과 연구기관이 입찰에 참여하기 위한 기본자격으로 요구됩니다.
이번 인증을 통해 SK텔레콤은 기업과 공공 사업에서 국제 표준에 기반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글로벌 품질인증 보유를 사업참여 조건으로 요구하는 해외사업 진출의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김명희 SK텔레콤 솔루션컨설팅본부장은 "글로벌 품질인증인 역량 성숙도 모델에 기반해 고객사가 원하는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