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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결혼 “보는 순간 쏙 반했어”...미친 ‘폭풍 사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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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결혼 소식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나르샤 결혼은 이 때문에 이틀 연속 가요계의 빅이슈로 자리를 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나르샤 결혼이 이처럼 화제인 까닭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본명 박효진·35)가 10월 동갑내기 패션사업가와 결혼하기 때문.

가요계에 따르면 올가을 결혼 계획을 발표한 바 있는 나르샤는 10월 초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에서 남자친구와 둘만의 백년가약을 맺는다.

나르샤의 한 측근은 "나르샤가 둘만의 예식을 조용히 치른 뒤 신혼여행까지 마치고 돌아올 것으로 안다"며 "국내에서는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 않으니 말 그대로 스몰 웨딩"이라고 말했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도 "귀국 후에는 가족 및 친인척이 모임을 갖고 두 사람의 출발을 축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수뿐 아니라 연기자로도 활동 중인 나르샤는 최근 여성복 브랜드를 만들어 패션 디자이너와 브랜드 디렉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는 지난 4월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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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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