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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화요비 "차린 건 없지만.." SNS 홍보에 팔로워 급증, 'K'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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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화요비 "차린 건 없지만.." SNS 홍보에 팔로워 급증, `K`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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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화요비가 SNS 공개 홍보에 나섰다.

화요비는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SNS를 홍보하러 나왔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화요비는 "시작한 지 두 달밖에 안됐고 게시물도 12개 밖에 없어서 (팔로워가) 800여명 있다"며 "파급력 있는 방송에 나가서 SNS를 홍보 (하려고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화요비는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싶은데 차린 건 별로 없다"며 아쉬움을 토로했고, MC들은 공개적으로 SNS를 홍보해보라고 권했다.

이에 화요비는 "저 말고도 많은 정보 올릴테니까 (팔로우 해달라). 35살이 이렇게 Begging(구걸) 한다. 친구 많이 맺자. 내가 팔로잉 같이 안해도 (이해해달라) 연예인은 그럴 수 있으니까"라며 귀엽게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이후 화요비의 SNS는 팔로워가 급증해 1만명을 돌파, `K`를 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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