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보이그룹 비아이지(B.I.G)가 일본공연과 팬미팅 차 일본으로 출국한다.
비아이지(제이훈, 벤지, 건민, 국민표, 희도)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본 군마현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캠프 형식의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3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 할 예정이다”고 29일 밝혔다.
비아이지는 지난 2월 일본 도쿄 K-Stage O!에서의 첫 단독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싱글 앨범 발매 및 사인회 도쿄 정기 라이브 공연을 활발히 펼치며 차세대 한류 아이돌로 주목 받아 왔다.
특히 지난 3월 발매한 일본 첫 데뷔 싱글 앨범으로 일본 내 각종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소속사 관계자는 “꾸준히 일본 활동을 하고 있어 많은 팬분들이 따뜻한 애정을 보내 주고 계신데 이번 일정에는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 할 수 있도록 특별한 팬미팅을 기획했다. 한결 같이 응원해주시는 일본 팬들에게 항상 감사드리고 비아이지 멤버들도 일본 팬들과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아이지는 지난 미니 앨범 `아프로디테 `발매 이후 바쁜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