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25회 다산경영상 시상식이 27일 열렸습니다.
해마다 탁월한 경영 능력을 보인 경영인을 선정해 주는 다산경영상은 조선 후기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정신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을 비롯해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안경태 삼일회계법인 회장, 류동길 숭실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올해 수장자로는 창업경영인 부문에서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이, 전문경영인 부문에서 하성용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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