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다음 달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5구역에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습니다.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는 지하 2~지상 32층 16개 동 총 1562세대 규모로 이 중 875세대를 일반분양합니다.
일반분양분의 전용면적별 세대 수는 59㎡ 161세대, 84㎡ 621세대, 101㎡ 55세대, 116㎡ 38세대입니다.
서울은 재건축·재개발 단지가 주를 이루는 만큼 일반에 분양되는 물량도 적은데 이번에 875세대가 일반 분양됨에 따라 내 집 마련에 기회라는 평가입니다.
또 단지 옆에는 서울 3대 공원으로 불리는 북서울 꿈의 숲이 있고 오동공원·월계근린공원·우이천 등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합니다.
학교는 광운초와 장월초, 남대문중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1·6호선 석계역과 6호선 돌곶이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여건도 양호하고 나중에 의정부와 금정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광운대역이 들어서면 강남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단지 반경 3km 내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이 있는 미아사거리역 중심상업지구가 있고 고대안암병원, 경희의료원, 한국원자력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합니다.
견본주택은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