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9.71

  • 8.02
  • 0.31%
코스닥

768.98

  • 6.85
  • 0.90%
1/5

부산 지역 상습 빈집털이범, 경찰에 검거 당시 ‘흉기’ 저항

관련종목

2024-10-05 18:27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낮에 빈집에 상습적으로 침입해 거액의 금품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김모(47)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해 7월 27일부터 이달 20일까지 부산 영도구, 서구 일대 주인이 외출한 빈집에서 출입문 경첩을 공구로 파손한 뒤 침입하는 수법으로 51차례에 걸쳐 귀금속과 현금 등 600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잠복수사를 벌인 끝에 김 씨를 붙잡았으며, 검거 당시 김씨가 흉기를 꺼내 저항했다고 밝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