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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내년 100만 경제·자족도시 사업 중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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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지난 26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2017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회에서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등 1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재정국의 내년도 정책방향 보고를 시작으로 신규사업 195개를 포함한 총 398개의 주요 사업에 대해 점검했습니다.
시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정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고, 인구 100만 경제자족도시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민선 6기 ‘사람들의 용인’ 시정 비전과 도시안전·경제·복지·교육문화·자치행정 등 5대분야 발전전략, 14개 실천전략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것으로 업무계획을 수립해 이를 용인시 중장기 시정운영계획, 분야별 중장기 계획, 중기 재정계획 등과 연동할 방침입니다.
정찬민 시장은 "시민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사업들을 구상하고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주요 사업에 대해 철저한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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