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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컨벤션센터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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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컨벤션센터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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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27일 영통구 광교택지개발지구 내 컨벤션센터부지에서 `수원 컨벤션센터` 기공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5만5㎡ 사업부지에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9만5,460㎡ 규모의 컨벤션센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전시시설, 컨벤션홀, 중소회의실, 시민편익시설, 지하주차장 등이 오는 2019년 3월까지 들어설 예정이며, 호텔, 백화점, 아쿠아리움 등도 조성됩니다.
이날 기공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박광온 국회의원, 김진관 수원시의회 의장,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이동렬 경기관광공사 마이스뷰로 단장, 한국MICE협회 사무총장,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대표,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 등 유관 기관장 및 일반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염 시장은 "MICE산업 육성 및 세계적 규모의 컨벤션센터 조성으로 글로벌 도시로서의 역량도 착실히 쌓아 시민의 자부심을 드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시는 컨벤션센터가 건립되면 경기남부권의 부족한 전시, 회의, 관광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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