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채널A `닥터지바고`는 과거 자궁경부암 원인에 대해 다뤘다.
자궁경부암이란 여자 자궁의 목 부분에 생기는 경부암을 뜻한다.
방송에 따르면 "남녀 간의 성 접촉으로 감염될 확률이 있다“고 밝혔다.
닥터지바고 측은 “성 접촉으로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걸릴 수 있다“며 “가장 고약한 바이러스가 16번, 18번이다. 자궁경부암의 70% 원인이 될 수 있다. 이 같은 고위험 바이러스에 ‘지속적인 감염’이 있을 경우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채널A 닥터지바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