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 `보금자리론`의 10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는 `아낌e-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2.40%(10년)~2.65%(30년)로 유지되고 안심주머니 앱 활용시 최저 2.38%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u-보금자리론`과 `t-보금자리론` 금리도 연 2.50%(10년)∼2.75%(30년)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40~50대의 경우 `주택연금 사전예약 보금자리론`을 이용하면 0.15%p∼0.30%p의 추가 금리할인 혜택이 가능합니다.
공사 관계자는 "보금자리론은 이자상환액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고 금리변동 없이 최장 30년까지 원리금을 나눠 갚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