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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에헤라디오 4연승, 1분 최고 시청률 18.6%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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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이 에헤라디오의 4연승에 힘입어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TNMS가 전국 3,200가구 기준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25일에 방송된 MBC <일밤1부> ‘복면가왕’ 1383회 시청률이 전국 기준 11.2%, 수도권 기준 13.0%로 지난 주 시청률(전국 11.2%, 수도권 11.7%) 보다 전국은 동일, 수도권은 1.3%p 상승했다.

이날 ‘복면가왕’은 에헤라디오가 김연우의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거미의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와 타이 기록인 4연속 가왕 자리 유지 여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에헤라디오가 4연속으로 가왕 자리를 차지하는 순간 최고 1분 시청률이 수도권 기준 18.6%까지 상승했다. 앞으로 에헤라디오가 5연승을 한 여전사 캣츠걸과 9연승을 한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기록을 넘보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복면가왕’은 에헤라디오의 가왕 자리를 뺏기 위해 복면가수 노량진 인어공주, 정의의 로빈훗, 나를 잊지 말아요 물망초, 여보시계 노래나 하시계가 경연을 펼쳤고, 최종 3라운드에는 정의의 로빈훗이 올라가 에헤라디오와 경연을 펼쳤다. 최종 결과는 에헤라디오의 승리로 에헤라디오가 4연속 가왕자리를 차지했고, 정의의 로빈훗은 가수 허각으로 밝혀졌다.

MBC <일밤1부> ‘복면가왕’ 1383회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수도권 기준으로 여자40대 10.8%, 여자50대 9.1%, 남자50대 8.9% 순으로 많이 시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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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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