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최정문이 이색 경력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최정문은 25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지성과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날 최정문은 익히 알려진 서울대 출신임을 밝히며, "어렸을 때 읽은 책으로 키를 재곤 했다"며 놀라운 독서량을 고백했다.
이어 7세 때 IQ 158이 나오는 등 최연소 멘사회원 출신인 그는 인증서를 공개해 출연진들의 관심을 일으키기도 했다.
최정문은 또 2012년 걸그룹 `티너스`로 데뷔해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최정문은 과거 "사기를 당해서 걸그룹으로 데뷔했다"고 걸그룹 데뷔 비하인드를 밝혀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여러 가지 활동을 한다길래 재미있어 보여 오디션을 봤다. 광고를 찍는 줄 알고 본 건데 알고 보니 걸그룹 오디션이었다"고 설명하며 웃지 못할 연예계 입성기를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