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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초기증상, 한국인 발병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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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초기증상, 한국인 발병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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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핵 초기증상은? (사진=KBS 뉴스 캡처)

    결핵 초기증상이 관심을 모은다.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체중 감소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의 결핵 환자는 초기증상이 감기 증상과 비슷해 조기 발견이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런 가운데 한국의 결핵 발병률이 OECD 국가 중 1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해 조사한 결과 `2014 기준` 인구 10만명 당 결핵 발생률은 우리나라가 86명으로 포르투갈 25명, 폴란드 21명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해 19년째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질병관리본부는 하지만 10만 명 당 결핵 발생률이 2011년 101명을 기록한 이래 3년째 감소 추세라고 밝혔다.

    또 인구 10만 명 당 결핵 사망률도 2013년 5.2명에서 지난해 3.8명으로 1년 새 26.9% 줄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개인 스스로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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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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