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루니. (사진=웨인 루니 인스타그램) |
웨인 루니(맨유)가 전성기 시절을 추억해 화제다.
루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루니가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앳된 외모와 강렬한 포스로 팬들의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이때가 좋았지" "루니-호날두 영혼의 콤비" "스콜스도 보이네" "맨유는 박지성-루니-호날두 때가 절정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루니는 최근 맨유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루니를 계속 기용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