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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서우, 의외의 러브라인 "서우에게 새우 10마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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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과 배우 서우의 러브라인이 형성돼 화제다

23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여배우 서우가 먹방 수강생으로 깜짝 출연한다.

평소 무뚝뚝하기로 소문난 유민상은 서우의 등장에 “오랜만에 미인 옆에 있으니 설렌다”며 눈도 못 마주쳤다. 김준현과 김민경은 “왜 이렇게 진지하냐?”며 놀리기 바빴고, 문세윤이 “민상이 형 내일부터 침대에서 못 일어난다. 서우 앓이로 우울증 걸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준현과 김민경, 유민상과 서우를 양쪽에 두고 가운데 자리를 잡은 문세윤은 “부부동반에 생각 없이 낀 느낌이다”며 유민상과 서우의 핑크빛 기류에 불편함을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유민상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문세윤에게 “서우에게 새우 10마리만 까서 보내주세요”라는 작업용 코멘트를 날렸고 서우도 테이블 위에 놓인 총각 김치를 유민상에게 전달하는 재치를 발휘했다.

또 맛있게 먹는 팁으로 새우와 베이컨이 등장하자 “오빠와 제가 만난 느낌이다”라고 말해 유민상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서른 여덟살 유민상을 부끄럼쟁이로 만든 서우의 모습은 23일 밤 8시 iHQ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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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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