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광희, 이영아, 딘딘이 예능 후배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0월 10일 밤 9시 40분,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예능인력소`가 첫 방송한다. tvN `예능인력소`는 국내 최초 방송인 공급 인력소를 표방하는 예능인재발굴쇼다. 예능문외한, 예능꿈나무, 예능재도전자 등 숨어있던 방송인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방송 일자리 찾기를 적극 지지해 주는 스튜디오형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구라, 서장훈, 이수근, 김흥국, 조세호 등 예능 프로그램에 없어서는 안 될, 대세 중의 대세 예능인 5인이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tvN `예능인력소`에는 매주 예능에서 곧 빛을 발할 연예인과 그들의 예능계 진출을 지지하는 지원군이 짝을 이뤄 출연한다. `내 사람`을 밀어주기 위해 처음으로 `예능인력소`의 문을 두드린 이들은 광희, 이영아, 딘딘. 광희는 같은 소속사 후배 가수인 아이돌그룹 임팩트의 `태호`를 응원하기 위해 함께 출연한다.
이영아는 후배 배우 `김유지`를, 딘딘은 `쇼미더머니5`에서 활약했던 래퍼`지투`를 소개하며 이들의 예능계 진출을 적극 밀어준다. `예능 인력소`의 MC 중 한 명인 조세호는 예능 원석을 발굴하는 예능인력공급 `조사장`을 자처하며 매주 새로운 인물을 추천할 예정. 첫 방송에서 조세호는 선배 개그맨`이상화`와 함께 출연해 그 동안 몰랐던 이상화의 숨겨진 매력을 소개한다.
광희-태호, 이영아-김유지, 딘딘-지투, 조세호-이상화 중 첫 방송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칠 예능 선후배 팀은 과연 어떤 팀일지, 또 예능원석으로 소개된 태호, 김유지, 지투, 이상화가 `예능인력소`를 통해 선보일 다채로운 개인기와 매력에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tvN 예능인재발굴쇼 `예능인력소`는 10월 10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