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정문이 이태리 밀란패션위크에서 당당한 워킹으로 데뷔했다.
지난 9월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개최되는 2017SS 밀라패션위크에서 이정문은 동양적인 마스크에 서구적인 체형, 당당한 워킹으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루며 현지 패션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정문은 이태리 밀란에서 현재 Wunderkind (원더카인드)와 Cristiano Burani (그리스티아노 부라니)쇼에 섰으며, 현재까지도 밀란 현지의 남은 디자이너 쇼를 소화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모델 이정문은 중3때 모델 계 입문, 현재 만 21세로 신장 180센티 큰 키에 동양적인 마스크로 서울패션위크와 국내 유명 디자이너 쇼 및 패션 라이선스 매거진 화보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이정문은 올해 초, 세계적인 모델사이트인 ‘모델즈닷컴’에서 ‘관능적이고, 사랑스러움을 가진 야생적인 반항아’라는 찬사와 함께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뉴페이스로 소개 된 바 있다.
이정문의 국내 에이전시인 씨제스모델에디션 관계자는 "이정문 그녀만이 가진 개성 있고 동양적인 마스크가 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뉴욕과 밀라노 2개국 동시에 계약하여 해외 활동을 시작한 상황이다"라며, "그녀의 해외 런웨이 쇼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고, 해외에서 주목 받는 만큼 아낌없이 지원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