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볼빨간사춘기, 깜짝 고백 "'슈스케' 출연 이후 영주 시장에게 전화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듀오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우지윤)가 오디션 출연 후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들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게스트로 출연해 "처음으로 올라이브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경북 영주 출신이자 고등학교 동창인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 4인조 볼빨간사춘기로 참가했지만 TOP10 결정전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날 볼빨간사춘기는 MC 유희열이 "`슈스케` 방송 후 영주 반응이 어땠냐"고 묻자 "난리 났었다. 영주 시장님한테 전화를 받았다. `영주를 알려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달 29일 발매한 볼빨간사춘기 풀 앨범 `레드 플래닛(RED PLANET)` 타이틀곡 `우주를 줄게`는 리스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