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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유기견 보호 캠페인 동참 "모든 동물은 사랑 받을 자격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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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의 `아이 러브 펫` 캠페인 화보가 20일 공개됐다.

아이 러브 펫은 올해로 창간 22주년을 맞은 패션 매거진 쎄씨가 유기견 보호 기금 마련을 위해 기획한 도네이션 화보로, 수익금은 동물단체에 기부된다.

현재 두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윤박은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전해듣고 흔쾌히 촬영에 동참했다.

사진 속 윤박은 유기견 해피와 커플룩을 맞춰입고 따뜻한 미소를 지어보여, 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든다.

이날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서는 "존재만으로도 모든 동물은 사랑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요. 작고 귀엽던 강아지가 너무 커버렸다고, 늙고 병들었다고 버려지고 있는데, 그 책임은 우리 모두에게 있어요"라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의 책임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한편, 윤박은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차기작 `더 패키지`의 촬영에 매진 중이다. JYP 픽쳐스에서 제작하는 JTBC 새 드라마 `더 패키지`는 현지 가이드와 8명의 관광객이 프랑스 여행을 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촬영 중이며 윤박을 비롯해 최우식, 정용화, 이연희 등이 배우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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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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