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최고의 사랑’ 윤정수-김숙 vs 허경환-오나미, 치열한 혈투 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김숙과 허경환-오나미 부부가 치열한 커플 대결을 펼쳤다.

최근 부부 예절 교육을 위해 서당에 입성한 두 부부는 서당의 규칙에 따라 자급자족 식사를 마친 뒤 설거지가 걸린 내기 게임을 시작했다. 두 팔을 묶어 다리를 감싼 채로 상대방을 밖으로 밀어내는
돼지 씨름과 고무신을 던져 소쿠리에 받는 육체파 게임으로, 이내 두 부부의 자존심 대결로 번졌다.

급기야 두 부부는 게임 중 상대방의 머리채를 잡기도 하고 은밀한 부위를 공격하는 등 말미에는 헛구역질까지 해가며 치열한 혈투를 펼쳤다.

두 부부의 신경전은 설거지가 끝난 뒤에도 이어져 가위바위보로 물벼락 맞기 게임까지 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물벼락 벌칙을 맞게 된 이는 바로 오나미. 하지만, 막상 오나미를 향해 물벼락이 쏟아지자 허경환이 뛰어들며 ‘흑기사’ 역할을 수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철벽남’ 캐릭터로 잘 알려진 허경환의 예상치 못했던 행동에 지켜보던 이들도 모두 놀랐다는 후문이다.

두 부부의 불꽃 튀는 신경전은 20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