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이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창정은 지난 추석 연휴기간으로 결방된 KBS ‘뮤직뱅크’ K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는 19일 ‘뮤직뱅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소속사 측은 “지난 ‘또 다시 사랑’으로 1위를 차지 한데 이어 단 한 번의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 ‘내가 저지른 사랑’이 또 한번 1위에 오르며 국민가수 임창정의 힘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쇼케이스에서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겠다. 1위를 차지하면 출연을 생각해 보겠다”고 밝힌 임창정이 이번 ’뮤직뱅크‘ 1위를 통해 음악방송에 출연할지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임창정은 ‘내가 저지른 사랑’이 다수에 팬을 보유한 무한도전 및 엑소, 인피니트 등 쟁쟁한 경쟁자를 제치고 수많은 대중들이 가장 사랑하는 가수 노래로 손꼽히며 1위를 유지하고 있어 과연 1위 행진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가요계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임창정의 정규 13집 ‘I’M’은 지난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으며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전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올 가을 최고의 곡으로 극찬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