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스타 오브레임의 젊은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브레임은 지난 11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브레임의 20대 시절 모습이 담겼다. 지금과 비교해 호리호리한 체형과 다소 헬쓱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수염을 밀어 이목구비가 더욱 뚜렷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의외로 꽃미남이네?" "눈썹이 진하다" "풋풋하다" "오늘의 치욕적인 패배 잊고 부활하길" "오 날렵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브레임은 최근 미국 클리블랜드 퀴큰론즈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3 헤비급 타이틀전서 스티페 미오치치에 1라운드 TKO패 했다.
(사진=오브레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