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에 김상중이 출연하면서 시청률도 수직상승했다.
16일 닐슨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48시간 WITH 김상중`이 9.2%(이하 전국 일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이다. 연휴 예능 프로그램의 최고 성적을 기록해온 MBC `아이돌 스타 육상 리듬 체조 대회`를 넘너선 수치다.
`아육대`는 8.9%를 기록했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과 김상중의 1대 1 정글 생존기가 그려졌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진행자이자 연기파 배우인 김상중은 해병대 출신으로 놀라운 생존력을 보여 반전의 재미를 안겼다.
김상준의 생존력은 족장 김병만을 능가할 만큼 파급력이 컸고, 병만 족장과의 브로맨스도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