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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편하게 즐기며 알게되는 의무고발요청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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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청,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드라마 ‘상생’ 방영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 이하 중기청)은 ‘의무고발요청제도’를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하여 웹드라마 ‘상생’을 제작했다.

의무고발요청제도란 기업의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해 2014년 도입된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검찰에 고발하지 않기로 한 사건에 대해 중소기업청 등이 고발을 요구하면 공정거래위원회가 검찰총장에게 의무적으로 고발해야 하는 제도를 말한다.

웹드라마 ‘상생’은 안하무인 재벌 2세와 대기업 갑질 횡포에 고통 받는 중소기업 업체들 간의 불공정거래에 의한 갈등과 ‘의무고발요청제도’를 통해 문제해결, 그리고 이들의 화해의 과정을 보여준다.

총 4부작(각 9∼10분)으로 구성되었으며, 신예 배우 김사훈, 유인애 등이 주연으로 참여한다. 그리고 이 웹드라마는 9월 3일(1화)을 시작으로 9월 5일(2화), 9월 7일(3화), 9월 8일(최종화)에 이어 네이버티브이(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중기청 정책 담당자는 “이번 웹드라마를 통해 의무고발요청제도가 중소기업체들에게 알기 쉽게 홍보될 뿐 아니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공정거래 문화가 바로 잡히고, 이들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과 정책이 제시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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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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