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가 우리은행 인수에 관한 해명공시에서 "우리은행 지분인수를 검토중이나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금융지주는 내년 출범 예정인 인터넷 은행 `한국카카오뱅크`의 최대주주로 은행 지주사 전환을 앞두고 있습니다.
앞서 정부는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은행지분 51.08% 가운데 30%를 과점주주 방식으로 매각하는 방안을 지난달 24일 공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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