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사랑 받은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히트팝으로 이뤄진 뮤지컬 `오!캐롤`(프로듀서 박영석)이 11월 19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한다. `Oh! Carol`, `You mean Everything to me`, `One way ticket` 등 영화, CF 삽입곡은 물론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으로 손꼽히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주옥 같은 명곡으로 전곡이 이뤄져 있다. 11월 전세대의 공감을 자아낼 뮤지컬로 주목을 받고 있다.
듣기만 해도 누구나 `아하`하고 외칠 팝의 거장 닐 세다카(Neil Sedaka)의 히트팝 뮤지컬 `오! 캐롤`(원제: Breaking Up is Hard To do)이 2016년 11월 19일 한국 초연 무대를 올리며 개막 확정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 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과 이별에 관한 솔직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전세계 연인들과 함께하며 사랑 받은 닐 세다카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전곡이 이뤄졌다. 닐 세다카의 자문으로 2008년 미국 초연된 `오! 캐롤`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닐 세다카의 음악을 어느새 따라 부르게 될 것!"(LA Times), "중독적인 음악, 캐릭터들의 앙상블, 객석까지 전해지는 에너지"(Variety), "노래, 안무, 대사, 그리고 넘쳐나는 유머로 관객들을 웃음에 빠뜨린다" (Rotorua Daily Post) 등 찬사를 받으며 전미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오!캐롤`은 9월 21일(수) 오후 2시
예스24,
인터파크에서 1차 티켓 오픈을 한다. 예매 가능한 공연기간은 11월 19일부터 12월 4일까지이며 10월 9일까지 예매시 조기예매 3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리조트에 모인 다양한 커플의 러브스토리를 들려줄 캐스팅은 9월 19일 공개 예정이다. `오!캐롤`은 11월 19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 예정이다. 뮤지컬 `오!캐롤`은 11월 19일부터 2017년 2월 5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