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매거진 화보 촬영을 위해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던 민효린은 시민들의 뜨거운 시선 속에 연예인 프리패스 없이 30여 분간 줄을 서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민효린은 어깨를 살짝 드러내며 청순한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그는 부츠컷 데님에 심플한 그레이 컬러 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편 민효린은 화보 촬영 일정을 소화한 후, 14일 입국할 예정이다.(사진=사만사타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