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모바일 프로필 사진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치즈` 가입자가 지난 9일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17일 정식 출시된 카카오톡 치즈는 출시 2주 전 사전 예약에 100만명이 몰려 흥행 성공이 예고됐었다.
출시 후 일주일 만인 지난달 24일 가입자 200만명을 넘어섰다. 치즈는 현재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카카오는 최근 카카오프렌즈 치얼업(Cheer up) 스티커 7종, 프로필콘 9종과 방아 찧는 토끼, 추석 음식, 귀향길 등을 표현한 추석 테마 프로필콘 6종을 추가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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