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진아와 강남이 호흡을 맞춘 신곡을 발표한다.
10일 태진아와 강남은 신곡 ‘사람팔자’의 음원을 공개한다. 이어 오는 11일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전통시장’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번엔 어떤 시너지효과를 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람팔자’는 태진아가 작사, 이루가 작곡을 맡았다. 태진아의 ‘인생2막’ 앨범의 수록곡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주는 가사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태진아와 강남의 신곡 ‘사람팔자’는 오는 10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진아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