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은 카타르에서 8천억원 규모의 도로 건설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카타르 수도 도하 남부에서 기존 도로 4.5km 확장과 4km 신설 구간에 왕복 8~14차선의 도로를 건설합니다.
대우건설은 이곳에 지하1층, 지상, 교량 등을 통해 총 3개층에 이르는 입체교차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양질의 수익성 높은 해외 사업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뉴스
관련종목
2025-12-28 09:37와우퀵N 프리미엄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