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는 8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제독의함대`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독의함대`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바다 위에서 펼쳐졌던 긴장감 넘치는 해상 전투를 3D 그래픽을 통해 실감나게 구현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전장을 누볐던 실제 200여 종의 군함들을 만날 수 있어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으며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인기 게임이다.
이번 진행된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주목할 점은 총 8대의 항공 모함의 추가와 신규 S+ 등급의 함장 추가이다. 해상 전투력의 지표로 손꼽을 수 있는 항공모함과 신규 함장 추가로 유저는 더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여, 더욱 짜릿한 전략 전투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휘관 최고 레벨과 연구소 최고 레벨을 상향하고, 이에 따라 신규 콘텐츠도 함께 선보여 끊임 없는 재미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전투 2배속 기능을 추가하여 빠른 전투를 가능하게 하는 등 게임의 재미는 물론 유저 편의까지 고려한 업데이트로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미란 라인콩코리아 지사장은 “300만 다운로드 신화 해전게임 `제독의함대`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라며, “해상 전투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항공모함 추가를 통해 보다 광활한 스케일의 전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