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야구해설가 하일성 “말문이 막힌다”...상징적 인물과의 작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야구해설가 하일성이 야구팬들을 떠나면서 누리꾼들의 침통해하고 있다.

야구해설가 하일성에 대한 다양한 조명도 언론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야구해설가 하일성이 이처럼 관심을 받는 까닭은 한국 야구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야구해설가 하일성 씨가 8일 숨진 채 발견됐기 때문. 고인이 TV에서도 구수한 입담을 자랑하며 대중에게 친근했던 인물이었기에 충격이 더 컸다.

네이버 아이디 `spad****`는 "한국 야구의 한 부분이 사라지는 느낌"이라면서 "상징적 인물이 이렇게 저물다니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트위터 아이디 `woochick`는 "하일성이라는 이름의 끝이 이렇게 허망할 줄 그 누가 알았겠느냐"고 탄식했다.

다음 아이디 `심심풀이`는 "우리 시대 명해설가, 하일성의 안타까운 삶의 마감을 애도한다"는 글을 올려 많은 누리꾼의 추천을 받았다.

같은 포털 아이디 `남박사`는 고인을 "단순한 해설가가 아닌 한국 야구계의 거목"이라고 칭하면서 "이런 큰 인물이 지다니 참 안타깝다. 부디 영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