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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일침 “무의미한 사람으로 시간 낭비 안타까워...나는 싱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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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열애설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7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SNS에 “인생은 짧고 기쁨을 나누기에도 부족하다. 무의미한 사람으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건 정말 안타깝다”며 “당신을 이해하는 사람은 당신의 이해를 바라지 않고 당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당신이 이해할 필요가 없다”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어 약 2시간 뒤 빅토리아는 “나는 지금 싱글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빅토리아는 지난 4월 중국 배우 양양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빅토리아는 각종 악플에 시달려왔다.
한편 빅토리아는 중국 드라마 ‘환성’에 출연 중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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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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