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편법 증여 등 혐의 전면 부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편법 증여 등 혐의 전면 부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 편법 증여 혐의 등에 대해 전면 부인했습니다.


    8일 신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측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은 전날 검찰 면담에서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의 편법 증여 혐의와 관련해 "시효가 지난 문제 아닌가. 주식을 받은 사람이 증여세를 내야지, 준 사람이 내는 거 아니지 않느냐"고 답했습니다.

    또 증여세 탈세 혐의에 대해서는 "직원들에게 절세를 지시했다"며 "탈세를 지시한 적은 없다. 만약 그런 것이 있다면 납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전날 2시간 신 총괄회장을 면담하고 건강 상태를 점검했으며,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8일 오후 신 총괄회장이 있는 서울 소공동 호텔롯데를 방문해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